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옹골찬 땅속의 기운_이 맛에 봄, 봄나물

즐거운 경기/시즌 이슈

by 나의경기도 2020. 3. 18. 15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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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둣빛 말간 얼굴로 꽁꽁 언 대지를 뚫고 나온 봄나물은 옹골찬 영양을 품은 면역 덩어리다. 봄기운에 나른해지는 춘곤증을 이기고, 한 해를 달려갈 내 몸을 지탱해주기에 더할 나위 없다.
봄의 기운을 가득 품은 봄나물을 식탁에 옮겨본다.


글. 이미진

일러스트트. 정혜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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