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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보다 더 좋은사제 간은 없다, 표암 강세황과 단원 김홍도

즐거운 경기/인문학 산책

by 나의경기도 2020. 5. 27. 15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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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능이 있어도 발휘할 기회를 만나야

 비로소 능력을 꽃피울 수 있다. 

조선 시대 천재 풍속화가 단원 김홍도가 

빛을 발할 수 있었던 배경에는 

조선 최고의 미술평론가이자 

조선 미술계의 요람을 일군
표암 강세황이 있었다.


글. 김화숙 사진. 단원미술관, 유승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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